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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우유 멸균 200ml 세척수 혼입, 자진 회수 안내 (2025.02.16)

빠보이 2024. 12. 14. 07:32

 

 

매일유업 에서 생산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ml 제품 일부 에서 세척수 혼입 이슈 가 발생하여 자진 회수 가 진행됩니다. 2024년 9월 19일 제조, 2025년 2월 16일이 소비기한인 제품이 대상이며, 광주 공장 생산 제품에 한합니다. 이취 발생 가능성 이 있어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, 교환 및 환불 절차를 안내 해 드립니다.

😥 이럴 수가! 매일우유에서 무슨 일이?!

정말 마음이 무겁지만,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소식을 전해드려요. ㅠㅠ 혹시 냉장고에 매일 마시던 매일우유 오리지널(멸균) 200ml 제품 , 챙겨두신 분 계신가요? 그렇다면 제조일자와 소비기한 을 꼼꼼히 확인해주셔야 해요! 특히, 소비기한이 2025년 2월 16일로 표시된 제품 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세요! 이 제품 일부에서 제조 과정 중 세척수가 혼입 되는 문제가 발생했답니다.

💧 세척수 혼입, 대체 왜?!

광주 공장에서 2024년 9월 19일에 제조된 매일우유 오리지널(멸균) 200ml 제품 중 일부 에서 세척수가 혼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요. 😭 제조과정에서 작업 실수로 미량의 세척수가 제품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,. 식품 안전에는 절대 타협할 수 없기에, 발견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 를 결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보고를 완료했어요. 소비자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! 💪

🤔 내 우유는 괜찮을까? 확인해보세요!

자, 그럼 어떤 제품이 회수 대상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. 🧐 이번 회수는 광주 공장에서 2024년 9월 19일에 제조되어 소비기한이 2025년 2월 16일로 표시된 매일우유 오리지널(멸균) 200ml 제품 에 한정된 문제입니다! 다른 날짜에 생산된 멸균 제품이나 냉장 보관하는 매일우유 오리지널 제품, 그리고 다른 용량의 제품은 전혀 문제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아요! 😊 혹시라도 걱정되시는 분들은 제품 포장에 표시된 제조일자와 소비기한, 그리고 제조 공장 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.

⚙️ 매일유업의 약속: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!

같은 문제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강력한 조치를 약속한다고 합니다.

  • 세척 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 :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척 공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.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, 정확하고 안전한 세척 과정을 구축할 것입니다.
  • HACCP(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) 시스템 강화 : 국제적인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인 HACCP 시스템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,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식품 안전 의식을 고취하겠습니다. 모든 공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여 안전한 제품 생산을 보장하겠습니다.
  • 품질 관리 전문 인력 확충 : 품질 관리 부서에 전문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품질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, 제품 출시 전 꼼꼼한 검증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.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품질 안전성을 확보하고,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  •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: 생산 라인의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. AI 기반의 예측 분석 기술을 도입하여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.